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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주일3부예배 대표기도문 (2024. 10. 06)

임마누엘(박용한) 2024. 10. 7. 12:34

                                           대표 기도문 2024. 10. 06

                                                                                                               박용한 장로

 

우리 인생에 주인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살게 하셔서

주앞에 예배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흙으로 인간의 형상을 만들고 그곳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사,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특권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사는것이

아니라전적으로 하나님의 이끄심과 동행하심이 있어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피조물된

우리 인간이 하나님 없이도 세상을 맘대로 살아갈 수 있는 둣한 교만함과 탐욕 거짓 등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서 겸손함과 긍휼을 구하는 무릎 끊음으로, 주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전적인 주의 긍휼을 구하옵기는, 지구상의 일어나는 전쟁들을 기억하옵소서이런 상황들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어디매 있는지 우리가 알수는 없지만, 더 많은 희생자와 파괴가 일어나지 않기를 구합니다.

이 민족, 정치와 사회 각 분야의 난제들을 하나님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정치가 무너지고 사회의 모든 법과

규례 양심들이 무너져, 죄를 지어도 깨닫지 못하고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불감증에 빠져버린,

온 나라가 총체적 난국에 있나이다.

하나님! 이 문제를 이 땅에 누가 어떻게 풀어갈 수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하셔야 됩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지혜로운 사람들을 이 땅 곳곳에 세우셔서 회복되어가는 나라로 만들어주옵소서.

이 땅에 모든 교회들이, 주님의 사랑, 희생, 긍휼의 향기만을 세상에 드러내는 교회들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 가운데 우리 하나비전교회를 세우셨으니, 이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교회와 예배의 주인은 주님이심이 자연스럽게 고백 되어지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령에 역사를 모든 성도가 경험하는 교회, 세상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성도들로 가득한 교회,

그런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은 교회, 좋은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어제오늘 교회학교아동부가 엘림하우스에서 가을 소풍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저들에게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하여서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자녀들로 만들어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 오늘도, 담임목사님을 마음껏 축복하여 주시옵소서이 시간도 주의 말씀이 대언되어

질 때에. 불같은 성령의 말씀 말씀들이 가감 없이 우리 마음 밭에 떨어지게 하옵소서.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긍휼의 하나님!”  비록 우리의 삶의 현장이 힘들어 영적 전쟁에

지쳐 있을지라도, 육체적인 질병으로 찢겨 있을지라도, 재정적 어려움으로 삶에 지친 성도일찌라도,

오늘 주시는 말씀이 우리를 치유하는 말씀이 되게 하시고, 회복의 말씀이 되게 하시며, 레마의 말씀으로,

우리 가운데 오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십자가의 강력한 군사 되어 세상을

이기며, 힘차게 살아 갈수 있도록 축복 하시옵소서.

오늘도 온전한 예배를 위해, 성전 곳곳에서 애쓰며 봉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또한, 할렐루야 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한 주간 기도하며, 준비하여 드리는 찬양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성도들에  마음 문을 여는 아름답고 복된 찬양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오늘도 드려지는 예배가 형식에 그친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진정으로 높이는 진정한 예배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예수님에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