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그리고 좋은사람들

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고난주간 첫째날 새벽기도회 기도문

임마누엘(박용한) 2024. 3. 26. 13:03

                                                                                             2024. 3. 25. 박용한 장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느니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갈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시고, 오늘도 살게 하신 하나님,

사순절 고난주간 첫 날, 이 새벽에 주의 전에 달려 나오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내어주신 자비로우신 여호와 하나님,

오늘, 사순절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저희 성도들이 거룩한 주님의 새벽 제단에 나와 고난 당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찬양과 영광을 돌리나이다.

예수님께서는 나와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짊어지시고 고난 당하시므로 우리 모두에게 참 생명과

평화를 주셨나이다.   그러나 저희들은 나를 위한 주님의 고난을 깨닫지 못하고 나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외면한 채나의 욕망을 위해 살아왔음을 고백하나이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께 아뢰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고난주간을 통해서, 십자가의 사랑을 더욱 더 뜨겁게 경험하므로, 주님 더 알기 원합니다.

다시 한번, 주님께서 고난 당하신 고통과 죽음에 동참하는 간절함을 우리 안에 허락하시어,

내게 맡겨진 십자가를 달게 지고,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신 것처럼, 내 안에 나는 죽고, 예수로만 살게 하셔서,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믿음은 말에 있지 아니하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는 줄 믿습니다.

믿음의 생활을 한다 하면서도 믿음의 능력을 잃어 버린자처럼, 모양만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믿음의 삶이 온전하여,,,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우리가

되어서믿음의 능력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하나님 앞에 합한 자들로 삼아 주옵소서.

이 새벽에 목사님을 통해서 부어지는 말씀이 생명으로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죄악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려 우리 죄를 대신 지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