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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내 기도가 응답받는 비결

(칼럼)내 기도가 응답받는 비결 [시편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한 목사님이 켐브리지 대학에서 설교 부탁을 받아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세계 석학들이 모인 그 곳에서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다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담담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한 청년이 와서 따져 물었습니다. "목사님,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기도가 응답된다고 말씀하십니까? 기도가 응답되는 것은 우연입니다. 어쩌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연의 일치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기도는 응답되는 게 아니고 우연히 그저 그렇게 요행으로 된 것입니다." 템플 목사님은 그 청년의 말을..

칼럼)그를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칼럼)그를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우리는 무엇이든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기도하면 곧 응답받기를 원하고, 수고하면 곧 열매를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씨앗을 심은 날에 열매를 딸 수 없듯이, 믿음의 삶에도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애써도 달라지는 것이 없고, 간절히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때 우리의 마음에는 질문이 생깁니다. “하나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그러나 응답이 더디다고 하나님의 사랑까지 멈춘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응답을 기다리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기다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며, 오늘 맡겨진 자리에서 정직하..

(칼럼) 입이 문제

(칼럼) 입이 문제물고기는 먹이를 삼키려 입을 벌렸다가 낚싯바늘에 걸립니다. 사람도 자기 입에서 나온 말 때문에 곤경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해 내뱉은 한마디가 오랜 우정을 무너뜨리고, 평생 쌓아 온 신뢰를 허물기도 합니다.칼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말은 마음에 상처를 냅니다. 몸의 상처는 아물어도 마음에 박힌 말은 오랫동안 남습니다. 말한 사람은 잊었는데 들은 사람은 수십 년이 지나도록 그 말을 품고 살아가기도 합니다.말은 깃털처럼 가볍게 날아가지만, 그 말이 남긴 결과는 돌덩이처럼 무거울 수 있습니다. 한 번 쏟아진 물을 다시 담기 어렵듯, 입 밖으로 나간 말도 온전히 거두어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말을 잘하는 것보다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말을 조심하는 것입니다.“죽고 사는 ..

(칼럼)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칼럼)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과거를 청산하고, 현재를 거룩하게 살며, 미래를 향해 자라 가십시오.“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베드로전서 4:3)인생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현재는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이며, 미래는 우리가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그런데 많은 사람이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면서 살아갑니다. 세월은 흘러가는데 생각은 변하지 않고, 나이는 들어가는데 인격은 자라지 않으며, 교회는 오래 다녔는데 신앙은 여전히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베드로 사도는 이러한 우리에게 단호하게 말씀합니다.“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벧전 4:3)이제 그만하면 충분하다는 것입..

(칼럼) 성경적인 인간수명

(칼럼) 성경적인 인간수명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시편 91:16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아니 영원히 살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장 11절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복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을 인생의 목표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보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모세는 시편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

(칼럼) 하나님은 왜 깨어진 그릇을 사용하시는가?

(칼럼) 하나님은 왜 깨어진 그릇을 사용하시는가? 우리는 흠이 없고 단단한 그릇을 좋은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완벽하고 강한 사람만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깨어짐을 통해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사람을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 중요한 것은 그릇이 얼마나 훌륭한가가 아니라, 그 안에 무엇이 담겨 있는가입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그릇만 찾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좋은 그릇을 고를 때 흠이 없고 깨끗하며 단단한 것을 찾습니다. 금이 가거나 깨어진 그릇은 버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때때로 정반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완..

(칼럼) 소크라테스의 질문, 성경의 대답

(칼럼) 소크라테스의 질문, 성경의 대답“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가복음 8:36오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사람은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합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가능하면 오래 살고 싶어 합니다.그러나 인생의 더 중요한 질문은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는가?”입니다.70세의 노철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고 생애를 마쳤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사람들을 향하여 마지막까지 담담한 태도를 보였습니다.그리고 그의 삶을 관통하는 중요한 질문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이 말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칼럼) 죄와 질병의 관계

(칼럼) 죄와 질병의 관계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요한복음 9:1–3 병에 걸렸다고 해서 죄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병들었을 때 가장 조심해야 할 말 가운데 하나가 있습니다.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런 병에 걸렸습니까?” 이 말은 성경적으로도 옳지 않으며,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또 하나의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질병을 개인의 죄에 대한 직접적인 형벌이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의로운 사람도 병들었고, 하나님의 귀한..

주일 대표기도문 (2026.09.06)

주일 대표기도문 2026.09.06. 박 용 한 장로 할렐루야!! 우리 인생의 주인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성령 충만함으로 집회를 허락하시고 주일을 맞이하여 다시금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부지 중에 지었던 우리의 부끄러움과 허물들을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변화되기 원합니다. 습관적으로 성전 뜰만 밟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날마다 경험하는 믿음에 자리에 서기 원하나이다. 우리 안에 정직한 영을 불어넣어 주셔서, 하나님과 세상 앞에 ..

부흥집회 대표기도문

2026.09 .02 박 용 한 장로 할렐루야! 창조주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여전히 우리 하나비전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제 교회가 다시금, 하나님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품고, 성령의 충만한 교회로 사용하시려고 이번 집회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진정으로 변화되기 원합니다. 습관적인 예배자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일어서게 하소서. 이성으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성령에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로, 겉 모양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가 품어 내는 자로, 그리스도의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살아가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사도바울에 고백처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