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교회 시무예배 기도

                                                                                           2025. 1. 3. 박용한 장로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여 살게 하시고, 새로운 해 25년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섬기는 교회 안에,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주의 사람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 교회의 모든 대소사를, 여전히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마음으로 시무 예배를 드리나이다.

하나님,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올해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이라는 주제로 한 해를 살아가고자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비전을 따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고, 기억하며,

살아가는 우리 교회와 모든 성도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이후, 수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환경은 갈수록 끝을 모르게 어려워지는 때

이지만, 이 또한 하나님이 이 모든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인내하게 하시고, 견디게 하셔서,

승리를 경험하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제 더욱 더, 교회 각 분야의, 모든 영역들에, 리더쉽이 잘 세워져서, 교회의 업무 사역들,

재정 사무 행정 관리 운전 등의 모든 사역들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교회 안에 교역자, 직원, 평신도지도자, 하나비전센터의 사역자 모두가, 오직, 하나님을 향한 헌신으로 하나되어,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이제 특별히 담임목사님의 영적리더쉽 강권하셔서 이 모든 일들을 하나로 이끌어 가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허락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로 깨닫고 분별하는 능력을 허락하시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올 한해도 어디서 어떤 문제에 직면하든지, 이기고도 남음이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올 한해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를 이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