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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주일3부 예배 대표기도문(25.02.02)

임마누엘(박용한) 2025. 2. 20. 12:58

                                                                                2025. 2. 2.      박 용 한 장로

할렐루야! 우리 인생에 주인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무엇이관대 이처럼 사랑하사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그를 통하여, 우리로 지옥에서 천국 자녀로 만드시고, 오늘도 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리나이다. 그리하기에 오늘도 우리의 드려지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도록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육체를 주의 영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하나님, 먼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라의 정의와 공의가 무너지고 법과 질서도 무너져 버린 안타까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나이다. 이제 정치가 실종되고, 경제도 추락하며, 가정경제도 어려워지는

시대를 살아가며, 애절하게 구할 수 있는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음을 우리는

압니다수렁에서 다시 한 번 우리를 건져 주옵소서.

이 백성이, 우리 주님 다시 오실 재림에 그날까지, 복음을 땅끝까지 전할 민족임을 기억하사,

이 민족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의 모든성도들이, 올 한해는 더욱 더 온전함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사도바울은 말씀하기를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내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의 주인은 언제나 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모든 일에 결정은 내가 합니다.

하나님의 영에 지배받아 살아가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서도,실제 모든 삶 속에서는

구원 받기 전의 옛 사람 처럼, 모든 일에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 생각대로 일을

벌여 놓고 살아가다가, 어려운 상황의 결과를 만나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탓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모두 이 부끄러운 신앙에 모습을 탈피하여, 말씀이시고

영이신 성령하나님의 지배를 받아 살아가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나라를 나타내기 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세우신 종을 통하여 말씀을 부어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 감찰하신다고 말씀하시는 주여, 이 시간 성령을 따라 하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과 혼이, 새롭게 주안에 거하는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전에 여러 가지 은사를 따라 섬기는 주의 성도들에게 무엇보다도 헌신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하루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준비하여 올려

드리는 찬양이 하늘 보좌 움직이는 보화같은 찬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예배하는 우리 가운데 아픔이 있는 성도들 있습니다. 육체적 질병으로,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성도들,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성령하나님 오셔서

저들을 치료하시고, 위로하시고, 저들의 나갈 바를 알고, 깨달아, 행할 길을, 보여주시옵소서.

 

지금도,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셔서, 내 안에서 나와 동행하길 원하시는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