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2023. 3. 5 박용한장로
할렐루야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암닭이 달걀을 품고 새 생명 얻음같이 우리를 주의 품안에 품으셨다가 주의 날을 맞이하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고백합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믿음으로 살기를, 늘, 결단하지만, 또한 그 결단을 스스로 무너뜨립니다. 의지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지난 한 주간에 삶도, 우리의 부끄러움들을 고백할 수밖에 없나이다. 이 시간 십자가에 보혈로 씻겨주셔서, 성결함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사순절 2주째를 살아갑니다. 경건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십자가 아래 겸손함으로, 무릎 꿃고 경건하게 살아가는 한 주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저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고 말씀하셨으니, 내가 주 안에 거하므로, 주님이 내안에 계심을 느끼며,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지진과 기근이 난무한 이 세상을 바라보며, 이제 주님오실 날이 좀 더 가까이 왔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이 때에, 나의 신앙은, 구원 받은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 이 나라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바로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이 핏값으로 세우신 몸된, 하나비전교회도, 다시 한번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께서 일찍이 김종복목사님을 이 강대상 위에 리더로 세우시고, 그 동안 수많은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섬김으로 여기까지 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혼탁해져 있는, 이 세대에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비전 안에서, 어떻게 어두움의 세상을 향해 빛이 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교회를 위하여, 무시로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늘, 사람보기 좋은 교회 보다는, 하나님 보시기에 더 좋은 교회가 되도록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담임목사님에게 더욱 더 성령의 충만케 하심을 통해서, 성령에 이끌리심을 따라, 교회의 모든 사역들을 판단하고, 이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주신,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섭니다. 사람의 모양, 모두 가리워 주시고, 말씀이 능력되어 온전히 증거 될 수 있도록, 성령님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라고 말씀 하셨사오니, 이 시간도, 예배하는 성도들 가운데,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파하는 성도들 안에, 이 약속의 말씀에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지금도 교회 각 처소에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지체들에게도,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준비하여 찬양을 올려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하나오케스트라를 축복하시고, 이들의 애씀이, 이 시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지기를 원하나이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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