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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주일3부예배 기도문 ( 21. 7. 11 )

임마누엘(박용한) 2021. 7. 28. 12:26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복된 주일을 맞아 우리 모두, 상황과 현실을 뛰어넘어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합니

.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 성결하기 원합니다. 지난 날, 알게 모르게 하나님 앞에 범한 죄악과

허물을,  이 시간 생각나고 기억나게 하셔서, 회개하게 하시므로,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상달되는 예배가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땅을 긍휼히 보시기 원합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창궐하여 날이 갈수록 세상을

끝없이 공포로 뒤덮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과 의학이 감당할 수 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다스려주셔야 할 문제 입니다. 온 국민과 방역당국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해결에 실마리를 보이듯하다가, 우리 모두를 비웃는 듯, 더 심각하게 확산되는 상황들을

바라보면서, !! 우리는 깨닫를 못하는 걸까요?  우리 입으로는 말세지말이라고 말하면서도,

왜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지 못하고, 깨닫고 행동하지 못하는 걸까요?    

우리 모두의 하나님을 바라는 영적 눈이 닫혀져버린 것은 아닙니까...

 

역대하 7장에서 분명하게 말씀 하셨듯이...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될 때에, 내 이름으로,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그 죄를 사하고그 땅을 고치

시겠다”  고 말씀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구함 보다, 이 땅에는 먹고, 마시기고,

즐기기에  급급 함 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얼굴을

가리어서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 앞에 죄를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죄에 문제를 그대로 안고 살아갑니다.

이는 우리의 배가 너무 불러 버렸기에.... 그래서 하나님이 없어도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아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형식과 모양은 있는 듯한데,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과 부르짖음은 없습

니다성도들 간에 교제는 있지만, 하나님과의 친밀한 영적교제는 참으로 부끄러울 정도 미미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우리 모두의 닫혀진 눈을 열어주옵소서. 닫혀진 귀를 강권적으로라도 열어,

주의 음성을 듣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비전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좋은 교회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깨어 경성하게 하시되, 하나님의 뜻을 날마다 깨닫고, 달음질 할 수 있는 교회와 성도되게

하옵소서.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하셨듯이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말씀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며,

오직 하나님 기준에 이끌려 가는 교회가 되도록, 날마다, 구하고, 찾는, 우리 모든 교회와

성도 되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제 교회학교의 여름축제가 시작됩니다. 하나님 축복하옵소서. 신앙의 후대들이 견고히

세워져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세상 말세의 악한 때에, 도덕과 윤리, 정의와 공의가 무너

지고,  성에 대한 정체성 조차도 기준이 무너져 가는 이때에, 과연 우리의 자녀들이 혼돈한 세상

속에서  어떤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 참으로 중요한 것 아닐 수 없습니다.

그에 대한 답은 어디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말씀 밖에는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록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여름교육축제이지만,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의  사하심이 우리 자녀들의 모든 영역 가운데 충만하게 역사하셔서 자녀들에게 시온의 대로가

열려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의 종을 단 위에 세우셨습니다. 강대상을 축복하시옵소서. 살아계신 생명에 말씀이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도들이 각자의 어려운 상황과 환경들을 이기며, 영혼에 갈급함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 경제적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

더 나아가 감사와 감격으로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경험

되는,  귀하고 복된 예배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준비된 찬양으로 올려드립니다. 찬양할 수 있음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복된

것임을 깨달아 온 맘과 정성을 다해, 드림으로 하나님이 흠양 하시는 찬양되시길 원합니다.

예배를 위해 교회 각 처소에서 돕는 손길들이 모두,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주의 날

되길 간절히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