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그리고 좋은사람들

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2021년1월 17일 주일예배 기도문

임마누엘(박용한) 2021. 1. 19. 10:48

할렐루야 영광과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죄인 되었던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죽이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말씀대로 살고 있습니까? 내안에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주님의 음성에 나름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는, 하루하루 살기 급급했고, 말씀을 삶속에서 행하지 못했고, 내 안에 내주하신 성령님을 의식하지도 않은 채 내 생각대로 살았습니다. 이런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하나님이 아시오니.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혼돈과 어두움으로 뒤덮여, 무엇이 진리고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인 옮고 그름인지를 판단하기조차 힘든, 어두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워진 위정자들은, 국민을 위한다는 미명 아래, 편협되고 아집과 고집등으로 이념과 이기주의에 매몰되어, 내편니편 으로 갈라져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이 민족을 살려주옵소서.

심지어 이 나라 정치권에, 소위 교회폐쇄법이라는 법안을 발의하는 상황까지 와 있음을 보며, 통탄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나이다. 아무리 사단이 세상 주관자라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놓고 도전하는 상황까지 왔다면, 우리 주님의, 재림에 날이, 가까이 와 있는 것만은 사실일 찐대,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어떻게 맞을 준비를 하고 있나요? 우리는 축복하시는 하나님만을 기대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가, 다시 오실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그날, 주님을 기다린다 했지만 등불에 기름 준비하지 못하여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가 아니라,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주님 맞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교회들에게 원하시는 명령,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주님의 말씀 따라, 마지막까지 세상을 향하여, 어두운 곳에 빛을 비취는 사명, 맛을 잃은 곳에 맛을 내는, 사명 감당하는, 그런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진리의 말씀 앞에 바로 서기 원합니다. 세우신 종을 통해 주시는 말씀에 사로 잡혀지기 원합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치리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그 주의 생명의 말씀을 주옵소서.

우리의 영혼의 귀와 눈을 열어 주셔서, 듣고 깨달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이 현실이 결코, 하나님 앞에 예배를 소홀이 드려지는 핑계거리가 되지 않음을, 우리 모두가 깨닫게 하옵소서.

 

특별히 삶에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로 아파하는 가정과 성도들 있습니다. 하나님 찾아와 주옵소서. 그들의 마음속에 강권적으로 라도 들어오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 라파 하나님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다시 한 번 소원합니다. 갈 바 몰라 하는 이 민족의 앞길을 보여주시고, 특별히 이 땅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깨워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역사가, 이 땅에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