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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2020년4월5일 주일 대표기도

임마누엘(박용한) 2020. 5. 8. 15:27

                                주일3부 예배 대표기도                        

                                                                                                                                                    2020. 4. 5 박용한장로

할렐루야 영광과 존귀를 홀로 받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에 삶도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보호하셨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예배케 하심을감사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앞에서 어찌할 줄 몰라 하는, 우리를 바라보시며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너희는 환난날에 나를 찾으라, 내가 너를 만나리라” “너희가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엄중한 시기에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기에 힘쓰기보다오히려 상황과 여건을 핑계 삼아, 하나님과의 영적관계가 더 멀어져 버린, 우리의 상황을 보며참으로 인간에 연약함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 회개하나이다. 우리의 생사화복에 주관자 되신 하나님이번 코로나19사태가 소돔과 고모라성보다도 더 많은,,, 죄악으로 물들어 버린,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는 아닙니까?

하나님이여, 주의 말씀에 반하여 이 땅에서 벌어지는 만연한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먼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우리의 죄입니다.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요 세상에 빛이라“ 말씀 하셨음에도, 도리어 세상 사람들보다 이기주의, 정욕과 탐심에 더 취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게 한, 장본인이 바로 나, 우리입니다.

성경말씀을 듣고 보아도 나의 삶이 일치되지, 못함을, 방관하며 살았고, 말씀대로 살고자하는 노력도 게을리 했으며,, 무늬만 그리스도인으로, 내 멋대로 살아온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오니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나, 우리자신이 먼저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정말로 바로 살기를 다짐하며, 결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영적교제의 생활을 통해, 나를 위해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다시한번 기억하는 사순절에 시간을 지내게 하옵소서,

 또한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온 나라가 염려하고 근심하고 있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고귀한 생명이 수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치료제가 하루빨리 개발되어 더 확산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고통 중에 있는 이에게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방역 당국자들도 이번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치료를 위하여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더욱 축복하셔서 속히 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나라의 위정자들을 선출하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을 깨워주옵소서. 정말로 나라를 위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이가, 누구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뽑혀질 수 있도록,,, 합한 자가 없다면,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자들이 세워질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하여야 이 나라가 살 수 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오늘도 담임목사님, 주의 말씀을 들고 재단에 세우셨습니다먼저 영육을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사람의 모양 모두 가리워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 증거될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비록, 성전에 함께 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예배할지라도, 무소부재 하시며 예배하는 자와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예배하는 처소가운데 충만케 하옵소서

특별히 성도들 가운데 육체적 질병 때문에 아파하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 하시옵소서, 우리가 듣겠나이다.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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