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문

  새벽 기도문                                                                            

                                                                 2019년 9월 10일

할렐루야! 하나님에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새벽을 깨우셔서 주의 전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날도 알게 모르게 지었던 죄와 허물들을 십자가보혈로 씻어 주셔서

이 새벽에 주의 말씀을 읽을 때에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지기 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말씀하셨고, 좌우에 어떤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신다“ 하셨사오니,,,, 이 시간, 말씀을

읽는 중에 하나님의 영이, 날선 검보다 예리함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까지

쪼개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과의 막혔던 담이 허물어 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혹여나, 하나님과의 사이에 회개하지 못한 죄악들이 존재한다면, 성령께서

가르쳐 주옵소서.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너희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한다“ 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새벽에

살아계신 하나님과 사이에 작은 담이라도 막혀 있다면,

허물어지는 역사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하나비전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소명의 분깃들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마지막 때에 사탄이 할 수만 있으면, 삼킬 자를 두루 찾는 이 때에,

목자로 세우신 담임목사님의 충만한 영성을 통해, 수 많은 양떼들을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 가로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성도 모두가 무시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