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그리고 좋은사람들

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2016.11.13 주일3부예배 기도문

임마누엘(박용한) 2016. 11. 14. 11:15

                                   3부 대예배 기도문            

 

                                                                          박용한장로      2016.11.13

 

할렐루야!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인간을 만드사 세상을 다스리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추수감사절과 교회창립 35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 앞에 부끄러웠던 많은 죄악들을 고백합니다.

남을 향한 미움, 정치지도자와 사회를 향한 원망 불평 분냄... 또한 우리 안에 정욕을 향한 끝없는 욕망... 더 나아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이 우상숭배라 했는데, 이 모든 죄악과 허물들을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셔서, 우리의 드려지는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땅위에 이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 원합니다.

요즘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참으로, 무겁고 힘들고 괴롭습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의 무능과 한 개인의 끝없는 욕망으로 인해 빚어진 이 사태를 지켜보는 온 국민들이 실망과 분노에 싸여 있습니다.  하나님 이 문제를 어찌하나요...  

 

 삼권분립으로 세워진 이 나라에, 대통령도 입법기관인 국회도 사법부인 검찰 판사들까지도 각종 사건에 연루되어 국민으로 부터 신뢰가 땅에 떨어져,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나라 곳곳마다 너무 많은 문제로 중병이 들어 신음하고 있음에도, 정치권은 자신들 만에 이권과 정권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지, 국민의 아픔을 감싸는 대는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아니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이웃의 아픔과 고통에 소홀 하였던 것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민족을 고쳐주옵소서. 이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그 누가, 이 현실에 문제를, 치유하고 해결 할 수 있겠습니까?

방법은 오직 하나님께 있는 줄 믿습니다.

위정자들 뿐 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영혼까지 지켜주시되, 이단 사이비등의 악한 영에 미혹 당하지 않도록 하시며, 특별히 위정자들이 모든 일에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아직까지도 이 땅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흘린 순교자들의 피가 흐르고 있으며, 전 세계에 나가 있는 수 많은 선교사들이 복음에 빛 진자로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을 기억 하시옵소서.

이제,   우리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정죄하기 보다는 자신의 잘못과 죄를 먼저 보게 하옵소서.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이 먼저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더 큰 미래와 희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복음의 사명을 주신지, 35주년을 맞게 하셨습니다.  이 땅위에 교회를 세우신 우리 하나님의 목적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소명 감당하는, 교회되게 하시며,  재림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올 한해를 지내오면서 우리의 삶 전체를 지키시고 이끄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감사하는 추수감사절로 지내게 하신 하나님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천국 자녀로 인정해 주시고, 이 땅에서 천국 소망을 갖게 하시며, 장차 천국으로 이끄실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에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담임목사님을 통해 주의 말씀이 대언 되어 질 때에, 성령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말씀은 그리스도시여 그리스도는 능력인줄 믿습니다.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오셔서, 치유하시고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성전 곳곳에서 봉사하는 주에 사람들에게 맡은 자리에서 주님 만나는 경험을 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준비하여 올려드리는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길 원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에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