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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2017년6월18일 주일3부 예배 대표기도문

임마누엘(박용한) 2017. 6. 17. 17:00

 

           

                      주일3부 예배 대표기도문

 

                                                                              2017. 6. 18.   박용한 장로

 

 

 

  할렐루야!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현실의 각박한 삶속에서도, 맡겨진 삶가운데서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셨다가,

주일을 맞이하여 마땅히 예배할 자들을 불러 모아,  예배하신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령 하나님 우리의 예배 가운데 오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이제도, 우리의 겉모습은 화려하고 선하게 보일지라도, 우리 안에 얼마나 많은 상처와 갈등이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삶 속에, 욕심과 정욕과 이기주의 마음으로 인한 죄악들 때문에,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되지

못할까  두렵사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 안에 숨은 비밀한 죄들을 모두 씻어주시옵소서.

또한,  나 때문에 상처받은 이들이 있다면 그들 또한 치유해 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이 민족위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허락하시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을 붙드셔서,

저들의 권세가  사람에게서 온것이 아니라,  하늘로 부터 왔음을 고백 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세우신 교회들로 통하여 영광 받길 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과 겸비함으로, 낮은 자들을 섬기며, 주님 말씀하신것 처럼, 소금된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들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려, 광야에서 외치던 세례 요한처럼, 이제 다시 오실 주님을 올바르고,

당당함으로  외칠 수 있는 이 땅의 교회들이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이곳에 하나비전교회를 세우셨으니,  그 어느 교회 보다도, 더욱 더,   사명 감당하며,

본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교회와 우리 성도에게,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특별히 오늘은 평신도 주일로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교회에 머리되시는 주님, 교회의 지체되는 우리가, 성도로서, 맡겨진 사역의 일원으로서,

나의 역할들을   얼마나 잘 감당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기 원합니다.   

또한 우리는 예배의 참관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주체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여,

모든 예배에 “신령”과 “진정”을 “다하여 드리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주시는 담임목사님에게도 말씀과 성령으로 더욱 충만 충만케 하셔서, 그로 인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까지 흘러 넘치게 하시고,  더블어 교회를 넘어 세상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강단에서 말씀이 전해 질 때에,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다시 한번 경험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머리에 성령이, 비들기 같이 임하신 것처럼, 이 자리에 성령님이 임하여 주셔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라는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신앙이,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의 열정과  순결함으로 회복되기 원하오니,

말씀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하는 이 시간, 혼자 감당하기 힘든 문제로 곤고한 성도들, 육체질병으로 아파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오셔서,

 치유하시고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찬양대가 기도하며 준비하여 올려 드리는 찬양이,  오직 하나님만 높이는 찬양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여전히 예배를 위하여 각 처소에서 헌신하는 주의 사람들에게,

나님에 은혜를 경험하고 체험 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실한 예배

되 길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