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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2016.4.17일 주일 3부예배 대표기도

임마누엘(박용한) 2016. 4. 18. 16:19

 

                                                 주일 3부 예배 대표 기도문

                                                                                                                                                  

                                                                                                                                   2016. 4. 17 박용한 장로

할렐루야!

인간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선한 길로 이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한 피조물된 우리를 주의 장중 안에 품어 주셨다가, 주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기적인 욕심과, 성결하지 못한 생각과,  정직하지 못한 행동들, 남을 미워하는 마음들,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셔서, 이 시간 정결과 신실함으로 예배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우시옵소서.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를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내길 원하시는 하나님!

이 땅 위에 거하는 모든 백성들 위에, 하나님에 권위가 높이 서길 원하나이다.

그러나, 이 세대에 많은 사람들은,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이 세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진리가 길바닥에 내 동댕이 쳐지고 말았습니다.

어느 때 부터인가 교회 안에 죄에 대한 질책과 가슴을 찢는 회개 울부짖음이 사라졌습니다.

우리 안에, 거룩함을 가장한 믿음에 모양만이 들어와 있습니다. 경건에 모양은 있으나 경건에 능력을 상실했기에 세상으로부터 지탄에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 우리 모두 “다시 복음 앞으로” 나가게 하옵소서.

 “주님 한분이면 족하다“고 고백했던 신앙으로, 우리를 회복시키셔서 이 땅에 교회들을 살리시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이 교회를 바라보며, 하나님에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전능자 하나님의 권위 앞에 굴복하는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지난주간에 이 나라 정치를 책임질 국회의원들을 선출했습니다.

이제 그들을 축복하옵소서. 하나님을 두워하고 국민을 섬길줄 아는 정치인들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땅위에 우리의 젊은 자녀들의 기억하옵소서.  불확실한 사회의 어두운 현실 속이지만,

저들의 미래는,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면 됩니다. 하나님, 저들에게 미래에 대한 뜨거운 비전과 열정을

주시옵소서. 강력하신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하는 자녀들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오늘날 우리에겐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셨는데,  하나님!  우리의 귀가 닫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의 가슴이 닫혀져 있기에 주의 말씀도 대언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에 눈을 열어 주옵소서. 말씀에 귀를 열어 주옵소서.

또한, 주를 증거할수 있도록 말씀에 입술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제,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축복하시고, 그의 모든 영역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성령님과 영적교제를 통하여서, 생명에 양식을 얻게 하시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말씀의 강단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넘쳐서, 우리 성도들의 영혼까지, 풍성함으로 적셔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예배하는 이시간,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아파하는 성도들 있습니다.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곤고해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하시옵소서. 예배하는 이 시간,

친히 우리가운데 오셔서 말씀하시옵소서. 우리를 위로하시옵소서. 우리를 치료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에 풍성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교회 각 처소에서 예배를 위하여 애쓰고 힘쓰는 많은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맡겨진 사역에 충성하다가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준비하여 드리는 찬양을 주께 올려 드립니다.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드려지는 예배가 오직 여호와 성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께만 영광 돌려지길 간절히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에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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