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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2011년 9월 4일 주일3부예배 대표기도문

임마누엘(박용한) 2011. 9. 7. 12:41

                      주일 대표 기도문

                                                                2011.9.4 박용한 장로

 

할렐루야! 영광을 홀로 받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주의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피조물된 우리가, 마땅히 드려야할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영원한 지옥형벌에 들어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보혈로 구속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이 시간, 예배하기 위해 모인 우리들, 순결함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우리에게 맡겨진 삶을 살면서, 나의욕심으로 인해 무의식중이라도 남을 아프게한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들이 있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지 못하여, 자만하고 교만했던 나의 추한 모습들도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기보다는 판단하고 비방하여, 형제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우리의 죄악의 모습들도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이시간 말로 다 표현 못한 우라의 모든 허물과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정결하게 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열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나라와 민족을 다시한번 긍휼히 여겨주시기 원합니다. 이 나라에는 지난날 이땅과 무관한 많은 이방에 선교사들의 순교의 피와, 선배 신앙인들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절한 신앙에 모습 때문에, 이민족이 지금 이만큼이라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복음이 전해진지 한세기가 지난 지금, 이 땅에는 여기저기서 도덕이 무너졌다하고,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행태로 인해, 사회는 삭막해져가고 있으니, 하나님이시여! 황폐해져 가는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모든 위정자들에게 바로 세워 주시옵소서.

이땅위에 세우신 5만의 교회에 주의 종들과 백성들을 좀더 깨끗하고 바른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이를 위해 하나비전교회를 축복하셔서, 황무해져가는 이 시대를 비출수 있는 교회로 만드시옵소서.

특별히 9월 한 달 모든 성도가 성경통독새벽기도회로 새벽을 깨웁니다. 참석함에 만족하지 아니하고,

말씀중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은혜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신실하고 능력있는 하나님에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 안식년을 은혜가운데 마치고 돌아오실텐데, 주의교회를 더욱더 이땅위에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로 이끄시게 부족함이 없도록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 말씀에 능력과 권세로 세우셨으니 부어주시는 말씀이 "레마"의 말씀이 되어 우리 심령에 들어오사, 그 말씀으로 인해, "우리를 안되게 하고,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만 갖게 하며, 우리를 하나님에 사랑으로부터 끊게 만드는 모든 어둠의 세력들이 떠나가게 하는" 능력에 말씀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시간도 예배드리는 성도가운데, 영적인 곤고함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성도들, 질병 때문에 육체적으로 아파하는 성도들, 그리고 갖가지 삶에 어려운 문제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성도들까지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 더하여 주셔서 세상을 기쁨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축복하시옵소서.

오늘도 여전히, 예배가 예배 되게 하기 위해, 성전 곳곳에서 소리 없이 봉사하고 충성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강으로 임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옵소서.

또한 할렐루야 찬양대를 기도하며 준비하여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모든영광 주님께 돌리오며 이모든 말씀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