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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2011년11월13일 주일3부 예배 대표기도문

임마누엘(박용한) 2011. 11. 29. 13:31

 

                             주일낮 3부 대예배 기도문

 

                                                                                                      ‘11. 11. 27일   박용한 장로

 

할렐루야! 감사와 영광을 홀로 받으실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바쁘고 험한 삶속에서 지난 한주간도 주의 장중안에 우리를 품으셨다가, 주에 복된날을 맞이하여 또다시 주께 기쁨으로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 두손 들어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할수만 있으면 제 갈 길로 가려함에도, 여전히 우리를 주에 사랑으로 품으시는 하나님, 지난 한주간, 우리의 삶속에서 지은 우리의 모든 죄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게 씻으셔서, 지금 하나님께 예배하는 우리로 하여금 성결함으로,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오늘은 지난 한해 동안 진행해오던 5321전도 축제를 결산하는 총동원 주일로 모이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간 온 성도들이 정성을 다하여 이웃에게 전한,

 복음에 소식들이 결실을 맺어, 그동안 주의 성전을 찾은 많은 새 가족들과,

낙심하거나 여러 가지 사유로 나오지 못하다가 나온 성도들,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한량 없으신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저들이 교회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삶에 진정한 행복과 목적을 찾아 기쁨으로 살아가는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교회와 우리 모든 성도가, 새 가족을 잘 섬기고 보살핌으로 말미암아,

저들이 장차 이교회에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을수 있는 일꾼으로 자라 날수 있도록 기도하며 보살피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5321의 사명을 위해 결실을 맺은 성도들에게 복에 복를 더하시어 날마다 거두는 삶으로 복을 허락하시고, 열매를 맺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힘을 더하셔서 전도의 결실을 맺으며 살아 갈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셔서 30여년의 시간을 이끌어 오시고, 주님오실 그날까지 역사를 만들어 가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원하옵기는 교회를 마지막 때에 구원의 방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 어떤 세상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말씀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이웃 사랑과 전도와 가르침에 있어 열정이 넘치는, 살아있는 교회되게 이끌어 주옵소서.

특히, 힘없고 병들고 지쳐있고 상처받은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서

위로하고 치료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따뜻한,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지금까지 내리셨던 은혜에, 갑절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강단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말씀이, 우리의 영적 건강함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능력의 말씀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하시고 시간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드려지는 찬양이, 하나님 보좌를 움직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이시간도 성전곳곳에서 예배를 위하여 차량봉사와, 가르치는 일과, 주차하는일로, 식당 봉사하는일로 갖가지 섬기는 일로 애쓰는 주의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보화는 물론이요, 이 땅에서도 부족함 없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드려지는 오늘의 모든 예배가, 오직 여호와 성삼위 일체되시는 하나님께만 영광과 존귀가 들려지길 간절히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에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