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교회 시무예배 기도
2024. 1. 2 박용한 장로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우리의 생명을 살려 주셔서 살게 하시고, 23년도를 넘어, 새로운 해 24년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안에 새해의 사역을 시작하는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먼저 2024년 시무예배를 드리나이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이제 새해는 “보다 근본으로부터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한 해를 살아가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목적을 깨달아, 기억하며, 살아가는 우리 교회와 성도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그간 사회적인 환경과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이 이 모든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인내하게 하시고, 견디게 하시고, 그 가운데서도 승리를 경험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제 특별히 영적리더이신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들을 축복 하시옵소서.
하나님과의 교통하는 영적 리더쉽을 통해서, 잃어버린 어린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으로 어린 양들을 돌아보며, 인간적인 모든 무거운 짐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 의식하며, 양들의 영적 건강을 위한 말씀과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으로만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를 따르는 평신도 모두에게도 성령의 충만한, 살아있는 예배자로서, 모든 예배와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는 삶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성도들이 “내 안에 내주하신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한, 교회안에서 다양한 업무를 감당하는 직원들에게도 직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자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하나님과 교회가 요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 이라는 칭함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구하나이다… 하나님, 이 예배가‘24년을 시작하는 시무예배로 그칠 것이 아니라,
다시 오실 주님을, 등과 기름 준비하여 기다리던,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제 모든 것이 새롭게 출발되는 시점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 사람의 생각 방법 경험 모두 다 내려 놓고, 정말 우리가 입술로 고백하는 것처럼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신실함으로, 성결함으로, 다시금 출발하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전하실 담임목사님의 말씀안에 성령 하나님의 내주하실 그 말씀을 구하나이다.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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