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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대예배 기도문 (2018.8.19)

임마누엘(박용한) 2018. 8. 21. 17:50

                                                                     3부 예배 기도문

                                                                                                                        2018. 8. 19  박용한 장로

할렐루야! 우리의 생 사 화 복을 통해서 영광 받길 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우리에게 주신 삶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하신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주간에 삶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과 상관없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에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만 몰두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하며,

우리의 삶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부끄러운 모습들, 복음과 무관하게 살았던 모습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셔서, 우리 스스로 성결함으로 예배하여, 하나님이 받으시는 신실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복음을 통해 축복하셨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땅에는 정의가 실종되어 버렸고, 도덕과 질서도,

다 무너졌으며, 그 가운데 더 무서운 것은, 교회마저도 무너져 가고 있는 현실을 어찌합니까...

세상에는 목청 높여 큰소리치는 사람의 소리가 정의가 되어버렸으며, 소수의 인권이 중요하다는 논리 아래,

하나님이 그렇게, 경고하시는 동성애의 문제가 확대되어, 도시의 광장을 뒤덮으며,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 땅을 소돔과 고모라 성으로 몰아가고 있는 현실을 보시옵소서.

심지어, 목회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모인 신학교에서 조차, 동성애문제로 시끄러워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이 주인인 교회가,, 개인의 소유인 것으로 착각하여, 사회의 지탄에 아랑곳 하지

않고, 마음대로 운영하며, 자식에게 물려주는 작태를 보이고 있어, 세상 사람들로 논란에 중심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 이러한 참담한 현실을 누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한번 애통하며 부르짖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회개하게 하시옵소서.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리라.

이는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 있음이라하셨는데, 우리의 마음이 완악하여 졌고, 이생의 자랑에^

눈이 멀어, 죄를 지어도 죄가 인줄 깨닫지 못합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에게 감사의 기도는 있지만,

회개의 기도가 사라져버렸나이다. 소돔과 고모라성 보다도 죄악이 더욱 만연한 ,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교회와 성도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함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통열히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고치심을 기대하는, 믿음에 사람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비전교회를 이곳에 세우시고 주의 뜻을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정말로 세상 사람들 보기에 좋은 교회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 좋은 교회되기 원합니다.

십자가 능력에 사로잡힌 교회, 성령이 운행하시는 교회, 사탄의 영역 아래 있는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기 위해서 특별히, 하나님, 말씀에 지배받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담임목사님을 단위에 세우셨습니다.

이 시간 영육을 더욱더 강건하게 하시되, 여리고성 함락을 위해 준비 중인, 여호수아 앞에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 나타나, 이스라엘과 함께 하였던 것처럼, 이제 말씀을 들고 서는 목사님에게, 성령께서 앞장서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말씀에 굴복하게 하시고, 말씀에 찔림이 있게 하셔서,

삶에 현장에서 말씀 따라 힘 있게 살아가는 하늘나라 백성들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성도들 가운데, 삶에 자리가 어렵고 힘들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신음하는 성도들 있습니다.

그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 오시옵소서. 말씀으로 오셔서 그들을 다시 일으키시옵소서.

 

오늘도 교회 각 처소에서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는 각 지체들이 있습니다. 어느 장소에서 무엇을 하든지 봉사를 위한 봉사가 아니라, 예배를 위한 봉사임을 깨달아, 예배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와 하나오케스트라가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여, 올려드리는 찬양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이요,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로 드려지는 이 예배가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높이는 복되고 신실한 예배가 되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예수님에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