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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존비비어의 "성령님은 하나님에 비밀을 나타내신다"

임마누엘(박용한) 2014. 4. 10. 12:03

 

           성령님은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내신다

 

                                                                         존비비어의 “성령님”에서.

천상의 언어(방언)로 기도하면 하나님과 친밀하게 소통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렇게 항의 하는 자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기도가 무슨 내용인지

나 자신도 모른다. 성경에도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전14:14)고 하지 않았는가?” 그 말은 맞다.

그러기에 말씀 하신다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 할찌니”(13절).

나는 방언으로 기도하거나 방언으로 하나님과 교제 할 때는 내 기도를 해석해 달라고

구한다. 그러면 내 영으로 부터 아이디어와 지혜와 계시가 퐁퐁 솟아오른다.

저자는 고전14:15절 말씀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라는 말씀을 근거로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평소의 언어로 하는 기도, 두가지류의 기도를 얘기한다.

평소에 언어로 기도하면, 그것이 나의 사고에 직접 덕을 끼친다.

깊은 감정과 열정을 불러 일으키고, 내게 감사가 물리듯 밀려온다.

또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방금 내가 기도한 내용을 해석해 주시거나

알려주신다. 그러고 나면 평소 언어의 기도가 내 입에서 강물처럼 흘러 나온다.

결과적으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한 기도생활은,

두 가지 모두(방언기도와 평소 언어의 기도)가 우리에겐 꼭 필요하다.

 

 

성령이 곧 우리생명의 원천

성령에 놀라운 역사는 우리의 사고가 아니라 우리의 영혼에 조명되고 계시된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능력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셨다.

성령께서 상담자 역할을 해주신다.

요7:38~39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에 강이 흘러

나오리라”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여기서 ‘생수는 성령‘이다.

하나님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길과 목적을 아는 지식을 말 하는것 이다

‘놀라운 소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충만한 삶속에서 살아 갈 수 있다.

그런 충만함은 그분의 마음을 아는 지식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는

그분을 섬길 수 없다.

 

 

방언기도로 하나님의 비밀을 길어올려라

우리 속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에는 하나님의 비밀 내지 은밀한 지혜가 담겨있다.

또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이 통찰과 비밀을 알려주신다는 것도 안다.

여기 ‘은밀한’ 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감추어져 있다, 다 드러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그분의 숨겨진 계획을 열어 비밀을 공개하신다.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에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7,12~13)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고전14:2)

방언으로 말할 때 우리는 하나님에 비밀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기도가 우리에게 덕이 되는 이유는 그것이 ‘생수’ 즉 생명의 정수 자체를 길어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으면, 특정한 비밀이 당신에게 계속 숨겨져 있게 된다.

성령을 통해 우리는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을 발견 할 수 있고 그분이

약속하신 평안을 누릴 수 있다.

 

 

묵상

하나님과의 소통에는 말하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듣기도 있다. 둘의 균형이 필요하다.

시간을 내어 경청하지 않으면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없다.

챔버스 라는 사람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는 책을 통해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분의 기쁨을 말씀하시도록 기회를 드리는가?

아니면 계속 자신의 비밀만 털어 놓느라 바빠서

그분께는 발언 할 기회를 주지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의 관계 속에 들어가 그분의 목적을 깨닫기 원하신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생각하신기도는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였다.

그 기도에 잠겨 있으면 하나님에 비밀들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