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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천국 청문회를 연다면

임마누엘(박용한) 2013. 9. 25. 14:32



천국 청문회를 연다면


고위직의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만일 하나님이
나를 세워놓고 털기 시작하면 내가 어떻게 될까?
사탄은 옆에서 남모르는 숨은 죄들을 다 고자질 할 텐데,
하나님 앞에서 내가 청문회 식으로 죄 추궁을 받는다면?
그런데 그것이 막연한 공상만은 아닙니다.
세상 끝 날 전 인류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한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심판 받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일점일획이라도 숨길 수 없이 다 드러난다고 하셨습니다.

-옥한흠 목사의 ‘네 죄를 네가 알리라’에서-

이 것이 바로 천국 청문회인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의 예수를 믿지 않고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
결국 그들이 그런 자리에 설 텐데 어떻게 다 변명하고 나설까요?
토지 투기를 했다, 위장 전입을 했다는 정도로 끝날까요?
모든 죄가 다 노출될 텐데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요?
그땐 고위공직자 청문회 정도가 아닐 것입니다
주의 피로 대속함만이 그 부끄러움에서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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