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라는 말을 히브리 말로 ‘카리스’라고 합니다.
그 카리스란 말에서 영어의 ‘그레이스’라는 말이 생겨났는데
원래 이 카리스라는 말은 ‘매력을 느낀다.’
‘참으로 좋아 보인다.’ ‘아름답다’ ‘기쁘다’ 하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은 사람은 마음이 착하고 아름다워집니다.
표정이 보기에 좋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기뻐하는 얼굴로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모습입니다.
-이진우 목사의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우울하고 침통하고 안정되지 않고
허겁지겁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겁먹은 표정, 낙심된 얼굴,
그런 표정을 가지면 사람들에게 다가가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열려 있어야 드나들 수 있으니까요.
은혜 받은 사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십니까?
언제나 열려있는 마음,
자신 넘치는 표정으로 환한 모습을 보이십시오.
하나님과 동행하는 징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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