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때로 아름답게 보이는 이 세상의 온 피조물들 역시
그 타락의 결과로 고통하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때로 고칠 수 없는 병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도 하며,
빠져 나올 수 없어 보이는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우리를 기적적으로 구원해 내시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들 모두를 다 합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죄사함'의 유익에 버금갈 수 없다.
'죄사함'은 죄인으로서 심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우리로
그 심판을 견디게 하는 보증이 됩니다.
모든 자는 그 심판에 날에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인데,
'죄사함'을 받은 자는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게 될 것이며
사랑하는 성도들과 한 가족을 이루어
영세 무궁토록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죄사함'이 지니고 있는 참 소망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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