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들은 '주님 향해 불타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힘든 세상 가운데 경쟁에서 낙오되고,
소외되고 지쳐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눈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따뜻한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
다들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세상 한 가운데에서
흔들림 없는 평화로움을 유지하며
여유롭게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이므로
저절로 교회에 나오게 해야 한다.
-최용우 목사의 ‘따뜻한 곳에 사람이 모인다’에서-
사람이든 장소든 따뜻한 곳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듭니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며
참 정겨운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곁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따라다녔습니다.
그러한 주님의 몸 되신 교회는 따뜻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끼리 경쟁하지 말고
서로 돕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애쓰십시오.
주님의 따뜻함을 항상 드러내는 교회,
저절로 가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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