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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기독교 문화는 선교 도구이지만

임마누엘(박용한) 2013. 4. 2. 10:18


기독교 문화는 선교 도구이지만


문화는 라틴어로 쿨투라(Cultura)다.
종교의식과 경작하고 파종한다라는 ‘쿨투스’에서 기원한 것이다.
종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문화가 발생했다.
그래서 한국의 기독교문화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그러나 바벨탑을 쌓은 일은 하나님의 뜻을 어긴 인간이 모여
하늘로 올라가려는 의지를 표현한 활동이었다.
하나님의 진리를 적대시하고, 명령을 거스르는
‘바벨탑의 문화’는 지금도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비 진리를 바탕에 둔 문화를 경계하고 비판할 줄 알아야한다.
-장학일 목사의 ‘문화의 의미’에서-

문화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장 좋은 선교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신앙을 파괴시키는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의 소금인 그리스도인들이 그 사명을
시대 속에서 잘 감당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주님 안에서 정직과 희생의 모습을 갖춘 신앙인의 삶이 모일 때
아름다운 문화를 이룰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기독교 진리에 바탕을 둔 문화인지
냉정하게 바라보는 태도 또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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