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그리고 좋은사람들

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선한 길잡이를 만나는 것은

임마누엘(박용한) 2013. 3. 30. 10:55


선한 길잡이를 만나는 것은


눈 덮인 알프스 산맥을 등반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있다. 바로 길잡이이다.
다른 장비나 기구가 완벽하게 준비되었다 할지라도
길잡이가 없으면 낭패를 보고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인생이라는 산맥을 오르는 데도 길잡이는 반드시 필요하다.
암벽에 부딪쳤을 때에,
험한 길을 만났거나 길을 잃었을 때,
위기상황이 발생한 그 곳의 지리를 잘 알아서
올바르게 대처할 줄 아는 길잡이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
-조승희 목사의 ‘나를 위한 베스트’에서-

시련이 닥쳤을 때,
인생의 진로를 정하지 못해 방황할 때는
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좀 더 좋은 길잡이를 만났더라면 고생을 덜 했을 텐데,
좀 더 일찍 바르게 사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스승을
만났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가치 있는 삶을 살았을 텐데’
하는 생각 말입니다.
우리 인생의 길잡이는 누구이신가요?
좋은 길잡이를 제대로 만난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으로 길이 되신 분  (0) 2013.04.03
기독교 문화는 선교 도구이지만  (0) 2013.04.02
지나친 근심은 불신앙  (0) 2013.03.29
담대한 믿음의 사람  (0) 2013.03.28
자녀들의 꿈과 현실에  (0)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