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
2010년 8월 22일, 박용한 장로
할렐루야! 영광과 찬양을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한주간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감사함으로 살게 하셨다가 귀하고, 복된 주의날, 성전에 달려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간 하나님의 사랑안에 살면서도 주의은혜를 망각하고 마음과 생각과 입술로 범죄한 모든 허물과 죄악들을 십자가에 보혈로 깨끗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드려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산 제물로서 흠없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 하옵기는, 우리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시기 원합니다.
세계 수많은 민족 가운데 특별히 이민족을 축복하셔서 일백이십 여년 전에 무지한 이땅에 수많은 순교자들을 통해서 복음에 씨앗을 뿌리게 하시고, 그 부흥에 물결을 통해서 이만큼 열매 맺으며 살게 하시니,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턴가, 이 땅에 그렇게 뜨거웠던 신앙에 열정들이 세상의 문화와 세태 속에 혼합되어 사라져가는 현실을 바라보며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분명히 살아계셔서 우리에 삶과 우주에 역사를 주관하시건만, 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하는 이 땅에 많은 주에 백성들이 세상에 권력과 구조속에 창조주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심지어 타종교의 끝없는 성장 속에서도 오히려 감소되어가는 초라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할 때, 하나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릅니다.
하나님! 다시 한번 이 땅을 축복하시옵소서.
이 땅에 다시 한번 성령에 물결을 허락하시옵소서.
창조주 하나님에 존재를 부인하는 세상에 수많은 아말렉들을 향하여 하나님에 존재를 들어 내시옵소서.
이를 위해 우리 하나비전교회를 사용하시기 원합니다. 지금까지 주에 교회를 이만큼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내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와 세상속에서 하나님에 사람으로 능력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에 충만함을 받아 성령에 힘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것을 압니다.
교회와 모든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 때문에 행복한 삶, 능력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축복하시옵소서.
이를 위해 교회의 목자로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축복하시옵소서. 영육을 강건하게 하시되, 말씀에 권세를 더 하시옵소서. 특별히 강단에 권위를 더하셔서 주의말씀이 대언 될 때 마다 레마에 말씀으로 성도들의 마음에
심어지게 하옵소서. 베드로가 설교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며 말씀에 감동되어 “내가 어찌할꼬”하며 자복했던 것처럼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더욱더 축복하시옵소서.
또한 주의영광을 위하여 돕는 사역자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이시간도, 성전 각각의 처소에서 봉사하는 주의 사람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수고로 인해 교회가 교회되어지게 하시옵소서. 또한 그들의 삶도 충성된 자에게 주시는 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회학교를 축복하셔서, 혹여나 하나님을 알게 하는 방법으로 세상지식을 주입하는 방법에만 의존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어렸을 때부터 성령하나님을 가슴으로 체험 할수있는 교육이 되게 하야 주옵소서.
오늘도 여러 가지 질병으로 또는 정신적인 여러 가지 아픔으로 인하여 성전을 찾지 못하고 각자의 처소에서 마음만 안타까와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의 아픔가운데 찾아와 주시옵소서.
주의 피묻은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나 여호와는 치료하는 여호와라“ 말씀하셨사오니 말씀대로 행하시옵소서.
그리하면 그들이 아픔의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겠나이다.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할렐루야 찬양대가 오랜 시간 기도하며 준비하여 올려드리는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모든 영광, 전능하신 하나님이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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