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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기도 말씀등

사순절기간 3부예배 기도문

임마누엘(박용한) 2019. 4. 8. 17:08

                                      3부예배 기도문

                                                                                                                         2019. 4. 7 박용한장로

 

할렐루야!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감사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복된 날을 주시고 주께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믿음으로 살기를 구하고 결심했음에도

여전히 세상 유혹과. 정욕에 타협하고 믿음이 연약하여 자빠지고 쓰러진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 대속에 은혜로, 우리를 성결케 하셔서, 이 시간 드리지는 예배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 민족을 기적같은 은혜로 이끌어 오셨는데,

작금의 현실을 바라보면, 정치 외교 경제 사회 군사, 어느 곳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곳이 없을 만큼,

답답하고, 참담한 현실임을 우리 모두가 압니다. 이 백성을 이끌어 갈 지도자가 보이질 않습니다.

위정자들은, 하나님은 물론이요, 국민들, 조차도 안중에 없이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이전투구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이며, 서민들의 삶은 바닥을 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하나님,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외면하고 모른척하나요?

아니면, 나라를 향하여, 누군가를 향하여, 소리치고 원망하여야 합니까? ....

 

하나님! 든 책임은, 빛과 소금되지 못한, 우리와 이 땅의 교회들에게 있습니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것을 짜게

하겠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음에도, 세상에 빛이 되지 못했고, 세상에 부패와 죄악 됨에 소금에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 아닙니까,,, 아니 소금에 역할은커녕, 도리어 부패 속에 있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 이제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십시오. 이제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비판하고 원망하며,

판단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의 신실함 앞으로 돌아서서,

세상을 품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의 절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미 이천여년 전에, 구원에 길을 확정하셨고, 우리를 그 구원에

길로 가게 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에 여정이 갖가지 문제와 고통에 빠져있을지라도, 구원받은 성도로서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옵소서. 이를 위해, 우리에게 하나비전교회의 공동체 안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향하신 뜻을, 늘 말씀을 통하여 깨달아 알게 하시고,

성령님이 주시는 생각을 따라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위하여, 무시로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 사람보기 좋은 교회 보다는,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교회가 되도록 힘쓰며, 생명 드려 기도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담임목사님에게 더욱더 성령의 충만케 하심이 있게 하옵소서. 무시로 성령에 이끌리심을 따라,

교회의 모든 일들을 판단하고,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주권아래 주신,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섭니다. 사람의 모양, 모두 가리워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 증거 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라고 말씀 하셨사오니,

이 시간, 약속에 말씀대로, 말씀가운데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운데 여러 가지 문제로 아파하는 성도들을 고쳐 주옵소서.

 

지금도 교회 각 처소에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지체들에게도,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그동안 기도하고 준비한 찬양을 올려드리는

할렐루야찬양대와 하나오케스트라를 축복하시고, 이들의 애씀이, 이 시간 드려지는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옵소서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