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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사명자는 자원해서

임마누엘(박용한) 2013. 8. 20. 11:54



 

사명자는 자원해서


사명자는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자기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 때문에
자신을 부정하고 십자가를 진 것이다.
타의에 의한 십자가보다 자의에 의한 십자가라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타의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얽매이고 사명에 매였기 때문에
십자가도 기쁘게 감당하는 것이다.

전권희 목사의 ‘사명자의 길과 자세’에서-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도 로마 군병들에 의해
마지못해 지신 십자가가 아닙니다.
예수님 스스로 십자가를 자청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자의 상징이 아니고,
구속사역의 완성이요, 승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혹시 마지못해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명 때문에 자원하여 하는 일이 될 때에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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