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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오직 진리가 잣대이다

임마누엘(박용한) 2013. 7. 31. 11:21



오직 진리가 잣대이다


진리를 사이에 둔 관계는
오직 진리가 잣대(canon)일 뿐이다.
진리가 하는 일은 종교나 인격이나
도덕이나 인간관계로 묶여서
허상에 사로 잡혀 있는 존재들을
풀어서 자유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상식과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철저히 의롭게 위장된 종교인이나 도덕주의자나
그런류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허구와 거짓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일하심만 증명하는 것이
복음의 핵심 내용이다.
-윤영기 목사의 ‘피해자인가, 동역자인가’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그 허탄한 것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사실상 성경을 바꾸는 꼴이 되고 맙니다.(히4:12)
그러므로 바른 증거는 본질적 변화를 요구하므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며 그럴 때 바른 사상과
참된 변화가 임하므로 진리를 사이에 둔 현장은
언제나 긴장과 아픔과 애통의 과정을
메커니즘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다운 복음은 반드시 잘못된 인식체계와
뿌리 깊은 고정 관념을 수정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직 진리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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