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을 잃은 날은 예수님 생각보다
집에 돌아갈 일에 더 마음을 뺏겼을 때 이었을 것이다.
나사렛에서 예루살렘 까지는 3,4일이나 걸린다고 한다.
전례를 따라 그 곳 까지 왔지만
비어둔 집 생각이 간절하였을 것이다.
부지런히 가서 밀린 집안일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처럼
저들도 서둘러 고향 길을 달려갔을 것이다.
남들과 함께 가야 안전 하니까
서두르다가 예수 잃는 사고가 생겼을 것이다.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려면 예수님께 집중해야 한다.
-작자 미상의 ‘예수님을 잃지 않으려면’에서
가룟 유다는 자기 욕심 때문에 예수님을 은 30에 팔고
결국 배가 터져 죽었습니다.
롯의 처는 집 생각에 뒤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세상일에 집착 합니다.
가정, 자녀, 사업, 성공 등등...
주일이 주일답지 못 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예배 시간 한 시간도 때에 따라 온갖 생각으로 가득 합니다.
예수님 보다 세상살이,
집 생각이 많으면 예수님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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