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교회를 생각하면
마음이 흥분되고 열렬한 마음을 품게 되는가?
또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을 보면
분개하고 질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가!
‘강력 3반’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한 고참 형사가 후배에게 이렇게 말하더군.
진짜 형사가 되면 눈물이 난다구요. 범인이 너무 잡고 싶어서요,
그 범인만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구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생각하거나 하나님을 모욕하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을 보면 눈물이 나오는가?
-자유혼의 생각 ‘묵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우리를 열심 있게 한다는 것은,
그 근심이 마음의 흥분과 열심, 열정, 열렬한 마음과
분개하고 질투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시편 119:136에서 시편 기자는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에 삼키어진(요 2:17) 예수님은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든 사람들을 내어 쫓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열심, 이런 질투,
이런 흥분된 마음, 열렬한 마음이 있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아침을 준비하시는 (0) | 2013.07.05 |
---|---|
능력 있는 리더는 (0) | 2013.07.04 |
믿음은 모험이다 (0) | 2013.07.02 |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뜻 (0) | 2013.07.01 |
의인을 의인되게 한 것 (0) | 201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