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간에게 무지개로 언약을 세우시면서
가까이 다가오시는데, 인간은 자꾸 멀어져 갑니다.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숨어버린 것처럼 .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그런데 아담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자꾸 숨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해 주셨는데도
못 믿겠다 이겁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믿을 수 없으니
우리끼리 모여 힘을 합해서 문화를 발전시키고,
한 번 행복하게 살아보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품을 떠나 집을 나간 탕자가 행복했습니까?
목자의 돌봄에서 떨어져나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그 양이 행복했던가요?
자기의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지기의 본분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멀리 떠나서 행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난 자리는 우리의 자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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