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부정한 방법을 쓰는데도 계속 부유해지고,
어떤 사람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정의롭게 사는데도
계속 가난하다면 분명 공의롭지 못한 사회이다.
또 부유하게 되기까지의 노력은 평가하지 않고
부유한 자들을 무조건 가난하게 만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면
이 또한 공의롭지 못하다.
공의로운 사회는 심은 대로 거두는 사회이며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는 사회이다.
-이재훈 목사의 ‘달란트 비유’에서-
하나님의 공의는 가난한 사람에게 주기 위해
가진 사람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진실 되고 충성된 사람에게는 더 주고,
거짓되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있는 것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뿌린 대로 거두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심지 않으면 거두지 못합니다.
많이 거두고 싶으십니까?
많이 뿌리고 돌보십시오.
이것이 공의로운 하나님 나라의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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