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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즐거워하라

임마누엘(박용한) 2011. 3. 22. 10:11

           즐거워하라


예배는 연구와 조사와 관찰의 대상이 아니다.
드리고 누리는 것이다.
그냥 그 시간에 주님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면 되는 것이다.
거기에 참된 부흥의 원리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

-최대복 목사의 ‘예배에 목숨을 걸라’ 중에서-

예배를 드릴 때 다른 곳에 관심을 빼앗기고 있다면
그것은 마땅히 예배자가 누려야 할
예배의 축복과 능력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설교를 분석하고 찬양단의 목소리를 평가하느라
정작 자신이 드리는 예배의 은혜를 놓치고 있다면
이제 관찰자에서 벗어나 참된 예배자로 주 앞에 서십시오
.
나를 향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이 삶 가운데 적용될 수 있도록 마음에 새기며
찬양의 고백이 진정 나의 고백이 될 수 있도록
온 맘을 주께 드리는 데 집중하십시오.
그저 습관처럼 앉아있는, 아무 변화도 없는 예배가 아닌
이제 그 시간을 통해 내가 변하고
내 삶이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변화되도록
나를 위해 예비된 하나님의 축복의 잔치에 참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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