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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 |||||
주사 맞고 죽어가는 순간까지 송아지에게 젖을 물렸다는 어미소.. 말 못하는 소에게도 자식은 그런 존재인가 봅니다. 자신은 비록 죽지만 자식만큼은 살리고 싶었던.. 죽어가는 순간까지 줄 수 있는 전부를 주고 싶었던 어미 소.. 기억하시나요? 당신을 향한 십자가의 사랑.. 핏값으로 대신한 주님의 사랑.. 혹시 그 사랑, 외면하고 살고 있지는 않나요?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편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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