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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선을 행하는 힘

임마누엘(박용한) 2011. 1. 31. 12:14

     선을 행하는 힘


우리가 선을 행하는 이유는
선한 것을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을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판단력을 통해
어떤 악을 멀리해야 할지를 판단한다.

-리처드 십스의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안에서 멀어질수록
우리의 눈은 어두워져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뭔가 잘못된 느낌을 받지만 죄악 된 길에서 돌아서기엔
그 유혹이 너무 크고 강렬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잘못된 선택이 반복될수록
우리 스스로 그것을 합리화하며 때론 죄의 결과가 두려워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적 죽음 상태에 빠진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세상을 이길 힘도 저항할 의지도 상실한 채
그리스도인의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선한 것을 판단할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 자신할지라도
교묘한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의 거울 앞에 자신을 비춰 보십시오.
우리 안의 선한 물길이 막히지 않도록
매일 하나님과의 교제에 힘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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