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속의 새 | |||||
새장 속의 새의 슬픈 눈을 본 적이 있습니까? 날지 못하는 가엾은 새 쓸모가 없어져 버린 날개 먹이를 잡을 일도 날개를 펼칠 공간도 허락되지 않는 삶 당신을 가두고 있는 새장은 무엇입니까? 자신을 둘러싼 환경입니까? 아니면 자신입니까? 당신의 접힌 날개를 다시 펴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비상하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 4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