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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새장속의 새

임마누엘(박용한) 2010. 12. 20. 09:40

        

      새장속의 새

새장 속의 새의 슬픈 눈을 본 적이 있습니까?

날지 못하는 가엾은 새
쓸모가 없어져 버린 날개

먹이를 잡을 일도
날개를 펼칠 공간도 허락되지 않는 삶

당신을 가두고 있는 새장은 무엇입니까?
자신을 둘러싼 환경입니까? 아니면 자신입니까?

당신의 접힌 날개를 다시 펴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비상하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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