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그리고 좋은사람들

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신앙의 저울

임마누엘(박용한) 2010. 12. 20. 09:37

            신앙의 저울


예배의 약화는 다른 모든 부분의 약화를 낳게 되어 있다.
예배가 약화되면 영적으로도 약해진다.
영적으로 약해지면 봉사가 힘들어진다.
봉사가 힘들어지면 도피하려는 의식이 생긴다.
그러면 직분을 내려놓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최대복 목사의 ‘예배에 목숨을 걸라’ 중에서-

예배에서 멀어지면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에 틈이 생기게 됩니다.
믿는 자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함으로
세상에서 신앙의 길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새 힘과 확신을 얻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갈급함이 삶의 공허함으로 드러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치관이 흔들릴 때
제일 먼저 예배의 깊이를 점검하십시오.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예배에 젖어 있진 않은지
주님 앞에 겸손함으로 엎드리십시오.
예배의 깊이가 더해질수록 신앙의 무게 또한 더해져
우리 각 사람이 주님이 이루고자 하는 뜻을 가득 담는
귀한 그릇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리 안의 자유  (0) 2010.12.22
새장속의 새  (0) 2010.12.20
믿음의 방어막  (0) 2010.12.14
창조는 습관이다.  (0) 2010.12.10
귀향  (0)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