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한 죽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가 교회에 나오는 신자 혹은 주의 종이라고 할지라도
아직 그 사람의 심령 안에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거하지 않습니다.
이 점을 믿음의 신자들은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믿음의 고백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자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내 속에서 올라오는 죄야!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를 떠나가라!
-데이비드 윌커선 목사의 ‘내가 죽은 십자가’에서-
세상 임금인 사탄마귀는 신자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
단순한 진리의 말씀을 아주 어렵게 생각하게 하여
뭔가 죄를 이겨보도록 유도를 합니다.
또 나태하게 하고 망각하게 하여 잊어버리게 합니다.
따라서 믿음의 신자들은
죄와 육신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마귀의 유혹에 대하여
항시 입으로 선포하는 고백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내가 죽은 십자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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