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알콜중독, 도박중독,
지금은 어떤 시대보다 풍성한 중독의 시대이다.
인간이 욕망을 절제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궁극적인 기쁨과 만족은 없는가?
삶 가운데 궁극적인 기쁨이 없으면
죽으면 된다.
육신이 살아 있으면 불가능하다.
-유진소 목사의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에서-
신앙의 출발은
세속적 쾌락 앞에 무너지는 인간자신을 부정하는
죽음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인데
진정한 죽음의 뜻을 모르면
신앙적인 기쁨도 누릴 수 없습니다.
기독교 신앙만이 죽음을 이기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과 함께 자신을 부인하고
그 죽음을 뛰어 넘으신
이것이 욕망에 중독된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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