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그리고 좋은사람들

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절벽 아래로 떨어질 때

임마누엘(박용한) 2013. 7. 17. 18:00



절벽 아래로 떨어질 때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가까이 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로버트 슐러 목사의 시 ‘절벽 아래로 나를 부르셔서’에서-

모세는 독수리 새끼를 훈련하는 과정과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미독수리의 사랑과 같습니다.
때로는 밀어버리실 때도 있고 흔드실 때도 있지만
그것이 우리를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분의 사랑임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계상황을 이기는 길은  (0) 2013.07.19
힘 빼고 삽시다  (0) 2013.07.17
위대한 안과 의사에게  (0) 2013.07.16
하나 됨을 위하여   (0) 2013.07.12
하나님은 중심과 충성심을 보신다  (0)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