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게 생각하던 물건을 어디에 둔지 모르고
혹시 누가 와서 가져가지 않았나,
혹은 방문객이 슬쩍하지는 않았나 의심을 하다가
얼마 후에 우연히 찾게 된 경험을 한 번 쯤 해봤을 것이다.
자신의 부주의로 남을 도둑으로,
선량한 상대를 파렴치범으로 단정한 것에 대하여
미안함과 반성으로 자신의 윤리관을 꾸짖어 본 일이 있는가?
-임현재의 ‘사랑의 마음’에서-
우리가 사회 속에서 살면서 관계가 좋았던 이웃을
의심하거나 자신만을 위해 대중을 간과하는 행동으로
이웃의 마음을 혹 상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나 하나만의 이기적인 생각과 아집으로
주변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마음의 거울로 자신을 비춰보십시오.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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