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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상상이 안간다

임마누엘(박용한) 2012. 4. 19. 10:00

    

                   상상이 안 간다

         손톱을 깎지 않는 딸에게 불만인 엄마가 말했다.
        “너는 손톱이 긴 데도 이렇게 피아노를 잘 치는데,
손톱이 짧다면 얼마나 피아노를 잘 칠지 엄마는 상상이 안 간다.”
           손톱을 깎으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 듣던 딸이
             다음날 당장 손톱을 깎는 기적이 일어났다. 


       -김 진배 목사의 ‘매력적인 설교를 위한 유머’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종일 게임을 하고 있는 아들에게 아빠가
              “얘, 너는 맨 날 컴퓨터 게임만 해도 5등인데,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으면 몇 등을 할 지 아빠는
                        ‘상상이 안 간다고 했더니
그 뒷날 아들이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는 대변혁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상상이 안 간다’는 말은 
         상대방의 기대치를 한껏 높여 주는 구실을 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이 탓을 하고 훈계를 하는 말보다
               훨씬 효과적인 가르침임에 주목하십시오.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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