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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겸손한 고백

임마누엘(박용한) 2011. 9. 23. 10:31

          겸손한 고백


성령님은 겸손히 죄를 고백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제공하신 정화(淨化)로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절대로 멈추지 마라.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과 순종’ 중에서-

우리의 영혼이 맑아질수록
작은 죄도 큰 가시가 되어 우리의 양심을 찌르고
철저한 회개 가운데 주를 바라보게 됩니다.
때문에 주께 죄를 아뢰면서도
우리 마음이 죄에 대한 격렬한 미움이 없다면
우리는 먼저 주께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
온전히 주를 신뢰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깨달아
겸손함을 간구해야 합니다.
교만한 자를 미워하시며 그의 기도를 응답치 않으시는 주님.
그 주님 앞에 서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철저히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겸손한 죄의 고백이 우리 안에서 흘러나오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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