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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말씀의 나무

임마누엘(박용한) 2011. 5. 6. 09:43

           말씀의 나무


엄마가 자신의 몸만 말씀의 나무에 묶고
아이를 손으로 붙들고 있었다면
한시라도 빨리 그 욕심과 집착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아이 또한 말씀에 온몸이 동이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지식도, 명예도, 부귀도, 성공도
이 파도에서 아이를 구해줄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말씀으로만 살 수 있다.

-최에스더 사모의 ‘성경 먹이는 엄마’ 중에서-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나 대리인이 아닌
하나님이 ‘부모’ 라는 이름의 청지기들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자 개별적인 영적 존재입니다.
때문에 부모 된 우리는 자녀에게 하나님의 꿈을 꾸고,
그의 말씀과 법도를 따라 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 자신의 꿈을 투영하거나
부모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자녀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
매일 주의 말씀으로 자신과 자녀의 삶을 비추어야 합니다.
자녀의 중심에 말씀의 나무를 세우고
그 뿌리를 깊이 하십시오.
아무리 거센 세상의 유혹이 밀려와도
주의 성령 안에 굳건히 서도록 말씀의 씨앗을 심고
그 나무가 자라 자녀의 삶 가운데 풍성히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자녀에게 주의 말씀을 가르치기를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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