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성탄절축하 새벽기도회 기도문
할렐루야 2023. 12. 25 박용한 장로
2023년 성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존귀 영광을 모두 올려드립니다.
일찍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되,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며,,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살기를 원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악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기보다, 세상 주관자 사탄의 유혹에 따라 살았던 우리였음을 고백하며, 이 시간도 회개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화해 용서보다, 우리 안에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미움 시기 질투 분냄 화냄 욕하는 이러한 더러웠던 것들로 인해 하나님의 의의를 이루지 못하며 살아왔음도 고백하고 회개 하나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대속하시기 위해,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 달리게 하사, 우리를 천국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감사를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인정받은 우리가 이제부터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형식과 모양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희생 섬김 나눔을,,, 몸으로 살아내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입술로 주를 고백함을 넘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며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육으로는 이렇게 살아낼 수 없지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 하셨나이다. 이미 우리 안에 성령으로 내주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셨나이다. 그러하기에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성령에 열매가 맺어지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면 우리도 에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겠나이다.
오늘 우리는 오신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지만, 이제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말씀 하셨나이다. “그런 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신랑이 더디 온다고 등과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여, 신랑을 맞지 못했던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천국잔치에 들어가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다시 오실 주님을, 깨어서 준비하는 우리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단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축복하셔서 이천년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었던 것처럼, 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에,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 살아 움직이는 말씀으로 역사하셔서,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