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신년성회 새벽기도회 기도문

임마누엘(박용한) 2023. 1. 2. 17:33

                                                      새벽기도문

 

                                                                                                                     2023. 01. 02 박용한장로

 

할렐루야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지난 2022년 한해도, 참으로 부족하고 부끄러운 저희들을 사랑으로 먹이시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나이다.

또한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시고, 새로운 한해를 주님과 동행하며 살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고백하나이다.

이제, 우리의 삶이 십자가 밑에 겸손함으로, 무릎 끓고, 거룩해 지길 원합니다.

 

지난 한해 하나님 앞에 부끄러웠던 모든 것들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올 한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하얀 도화지 위에 믿음을 삶으로 그리며 살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라고 말씀하심은,

하나님과 우리는,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에 관계임을 말씀하시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까지, 모든 일에, 포도나무이신, 우리 하나님은, 뒷자리에 모셔두고,

내 삶에 주인은 나라고 외치는 양, 내생각 내경험 내 지식만을 앞세우며, 살아왔다면,

혹여나 우리는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있는 가지는 아닌지요?

하나님,,,, 하나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 믿음 없음을 도와주소서.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기에, 우리는 늘 넘어집니다.

 

그리하기에 이 새벽에도, 믿음의 자리에 굳게 서기 위해, 주의 사람들이,

주를 향한 영혼에 갈급함으로, 몸부림으로 구하나이다. 성령님 이 새벽에 우리 가운데 오소서.

충만하소서. 우리를 다스리소서. 우리에게 기름부음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믿음으로 살수 있겠나이다. 그리하여야 우리가 주님과 동행할수 있나이다.

그리하여야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하나님께 영원히 붙어있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수 있으리이다.

 

이제, 단위에 말씀에 종을 세우셨습니다. 성령 충만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말씀하셨으니, 주의 종이 전하는 말씀 말씀들이

우리의 마음 밭에 떨어질 때,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역사를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서 경험하게 하옵소서. ......

이 새벽에 은혜 주시려고 불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광을 온전히 주께 돌려지기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