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24 주일3부예배 기도문
주일3부 예배 대표기도
2016. 7. 24 박용한 장로
할렐루야, 오늘도 여전히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폭염에 날씨 가운데도 강건함으로 지켜주셨다가 주일을 맞이하여 주에 재단에 나와 다시한번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을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주간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알게 모르게 지은 죄악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의 부끄러운 허물들을 이 시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는 마음을 주셔서,
우리의 몸과 마음으로 드려지는 이 시간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성결한 예배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어제부터 시작하여 네주간에 걸쳐 여름교육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 붙들어 주옵소서. 영유아부 어린이로부터 비전부자녀들에 이르기까지, 성령하나님께서 자녀 한사람 한사람을 품어 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서, 저들의 삶이 하나님 중심으로 평생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가르치는 교사들, 영적무장을 통해서 소명의식을 갖게 하시고, 자녀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어 갈수 있도록 저들을 붙들어 주시기 원합니다.
이 땅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그 가운데 믿음에 사람들을 불러 모으셔서, 이땅에 하나님 나라 만들어 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세상의 소금이라“ 말씀하신 하나님, ”빛이라, 소금이라“ 하는 우리가, 세상에서 그 역할을 하지 못하기에, 주의 말씀대로, 세상사람들의 발에 밟히우고 있는건 아닙니까?
하나님, 다시한번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세상앞에 신실함으로 정직함으로 정결함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서, 정직한 영을, 정결한 영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간구 하옵기는, 영적으로 둔하여져 있는 우리를, 깨어 경성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 보지 못하리라. 저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라“ 고 탄식했던 선지자 이사야의 말 처럼, 주의 말씀에 예민하지 못한 우리를 영성으로 깨워 주셔서, 주의 말씀에 늘 찔림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비전교회를 35년간 변함없는 사랑으로 품으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을 감사합니다.
교회 영적 지도자로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축복하시어 그의 모든 영역을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무시로 성령님과의 영적교제를 통하여서, 생명의 양식을 얻게 하시되, 넘치도록 풍성히 얻게 하셔서,
그 은혜로 말미암아, 말씀의 강단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넘쳐서, 우리성도들의 영혼까지 풍성함으로 적셔지게 하옵소서.
예배드리는 이시간,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너무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인 아픔 때문에 예배의 자리 조차도 나오지 못한 성도들....
하나님 도와주십쇼,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려, 주께 올려드리길 원하오니, 친히 우리 가운데 오셔서 말씀하시옵소서, 우리를 위로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여전히 교회의 각 처소에서 예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많은 봉사자들에게도 맡겨진 사역 감당하다가 성령님을 체험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할렐루야찬양대가 기도하며 준비하여 올려드리는 찬양이, 하나님 기뻐 흠양하시는 복된 찬양되게 하옵소서. 드려지는 예배가 나를 위한 예배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높이는 예배,
전능자, 창조주 하나님만을 높이기 위해 신실하게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