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박용한) 2013. 10. 5. 11:33



지혜로운 자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오케스트라 멤버입니다.
우리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소중하지 않은 이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바이올린, 어떤 사람은 심벌즈,
또 어떤 사람은 드럼 연주자와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맡았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적절하고 지혜롭게 해내는가 하는
방법과 태도입니다.
-김상복의 [섬기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중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공동체와 조직 안에서 벽돌 한 장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벽돌 한 장이 빠지면 건물은 무너집니다.
그런데 그 벽돌 한 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우리에게는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