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박용한) 2013. 2. 5. 11:05



첫사랑과 부흥


우리가 첫사랑을 잃었을 때가 곧 부흥이 필요한 때이다.
구원받았던 날을 기억하는가?
영혼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생활에서 경험하던 때를 기억하는가?
기도와 간증과 찬송이 매우 즐거웠던 때가 기억나는가?
전도지를 전하면서
한 영혼을 인도하고 예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그렇게 기쁘던 때를 기억하고 있는가?
-오스왈드 스미스의 ‘구령의 열정’에서-

그런데 오늘날에는 어떠하신지요?
더 이상 아무 감격도 느끼지 못하는 것 아닙니까?
주님의 기쁨이 마음에서 떠나 첫사랑이 식고
만사가 평범한 것으로 변하지 않았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진정한 부흥이 우리에게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