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낮이 있을 동안
임마누엘(박용한)
2013. 1. 28. 15:33
나는 내 등 뒤에서 항상 시간의 날개 달린 마차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쓸데없는 근심을 하느라고
우리의 호흡을 낭비합니다.
‘돌아오라, 제발 돌아오라, 오, 쏜살같은 너 시간이여
단 하룻밤이라도, 다시 한 번 아이가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낮이 있을 동안
우리를 보내신 그분의 사역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봉래 목사의 ‘필 아델포스’에서-
늙은이는 지나간 황금시대를 생각하며
젊은이는 황금 같은 미래를 생각합니다.
현명한 자는 황금 같은 지금을 생각합니다.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되돌아오는 기억만이 있을 뿐입니다.
어떤 날도 두 번 오는 법이 없습니다.
